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펑크 2077/등장인물 (문단 편집) === 리지 위지 === || '''Lizzy Wizzy'''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77_lizzywizzy.jpg|width=100%]]}}}|| >'''2077년 최고의 무대 예술가 또는 무어 테크놀로지스가 지원하는 완전한 사이버네틱 신체 변환의 살아 있는 광고판. 어떻게 생각하든 전 세계 사람들이 리지 위지로 알려진 예술가, 엘리자베스 비센푸스를 알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 >'''자신의 죽음과 생명을 구하는 수술로 무대 이벤트를 만든 여성입니다. 리지 위지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녀가 예술을 가장해 자본주의를 투영한 상품일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리지 본인은 자신이 미래가 되리라 믿으며 일부러 관객을 농락하는 듯합니다. .. 혹은 본인 말처럼 자신이 "사회의 과대 의식을 반영한 크롬 거울"이라 믿는 걸 수도 있습니다.''' > >'''다만 몇몇 사람들은 위대한 예술가가 자기 몸을 [[사이버웨어|크롬]]으로 바꾸고 나서 [[사이버 사이코|현실 감각과 인간성을 서서히 잃어가고]] 있다고 걱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술가란 결국 그런 사람이 아닐까요? 인간의 한계에 질문을 던지고 필요하다면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답을 얻는 사람 말입니다.''' '''CV''': '''[[그라임스]]([[파일:캐나다 국기.svg|width=30]])''' '''[[정혜원(성우)|정혜원]]([[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미나미 마유]]([[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본명은 '''엘리자베스 비센푸스(Elizabeth Wissenfurth)'''. 세계적인 가수이자 예술가, [[브레인댄스]] 스타로 [[나이트 시티]] 최고의 [[셀러브리티]] 중 한 명이다. 전신을 [[사이버웨어]] 의체로 대체한 사이보그로[* 공연에서 퍼포먼스로 독을 이용해 자살을 시도했고 이후 트라우마 팀이 전신을 사이버웨어로 교체해서 부활했다고 한다. 이렇게 두뇌와 필수 장기를 이식하고 나머지 신체를 기계로 완전히 대체한 민간용 의체는 원작 TRPG에서 알파급(Alpha Class)이라고 부른다. (Chromebook II, p.66)][[https://www.gameinformer.com/2020/02/24/singer-grimes-reveals-dark-story-for-her-cyberpunk-2077-character|기사]], 크롬 리얼스킨(인공피부) 덕택에 마치 로봇처럼 보이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 익명으로 V에게 연락하면서 추후에 노텔 모텔에서 직접 대면하여 사이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사이드 퀘스트는 애증의 관계라고 할 수 있는 자신의 매니저의 뒤를 캐는 미션을 준다. 매니저는 불륜을 저지르는 것은 아니었으나 리지의 인격 중 일부 맘에 안 드는 요소들을 삭제한 새로운 인격을 만들려고 하고 있었다. 리지에게 단순 바람이라고 이야기할 경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진실을 알려줄 경우 노텔 모텔에서 자신의 매니저를 홧김에 죽여버린다.[* 본인 말로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홧김에 매니저를 세게 밀쳤는데 그 충격으로 죽었다]]고 말하지만 매니저의 시체를 확인할 경우 매니저는 사실 리지에게 목을 강하게 졸려 죽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V가 반문하면 리지는 "내가 뭔 짓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라고 얼버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마치 [[사이버 사이코]]가 된 듯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하는데,[* 사이버 사이코의 증상에도 개인차가 있어서, 무차별 학살을 저지르는 것 외에도 [[반사회성 성격장애와 품행장애|습관성 거짓말, 도벽, 폭력성과 가학성]], 조울증, 다중인격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Cyberpunk 2020 Core Rule Book, v2.01, p.76) 이는 설정상 맬스트롬 갱단원의 1/3이 사이버 사이코인데도 사회 구조와 조직이 유지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리지의 경우 증상이 가학성과 살인에 대한 거부감의 상실로 발현되었다고 볼 수 있다.] 리지의 편을 들어 매니저의 시체를 처리하는 루트를 타면 후에 리지가 퀘스트 경험을 토대로 [[브레인댄스]]를 출시한다. 각종 뉴스가 이 BD 출시로 도배될 거라고 V에게 문자를 준다. 이후 엘리베이터나 가게에 있는 TV를 통해 뉴스를 보다보면 그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만든 BD가 출시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는데. 배신을 당한 리지 위지가 자신의 남자친구를 살해하고 두 크롬 손에 묻은 뜨거운 피가 타고 내려 흐르는 감각을 즐기는 사실상 스너프 XBD와 다름이 없음에도 가수를 뛰어넘은 천재성을 보였다며 상당한 극찬을 받는 막장스러운 세계관을 보여준다. 노텔 모텔에 처음 만나서 대화하는 도중에 왼손에 들고있던 재떨이를 본인도 모르게 바스러뜨리면서 "아, 살짝만 잡았는데 또 부서졌네"라고 말하는데 자신도 눈치채지 못한 만큼 [[사이버 사이코]]화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팬텀 리버티]]에서는 [[커트 핸슨]]의 파티에서 본인의 곡인 Delicate Weapon을 부르며 화려한 공연을 펼치는데, 이 때 초면인 경우 통성명만 하고 넘어가지만 이전에 상술했던 의뢰를 수행하고 시체까지 치워줬다면 V를 반가워하며 리지가 공연에서 썼던 헤드기어를 선물한다. 대화를 나눠보면 마지막에 본 충격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정상적으로 말이 통하는 편. 블랙 사파이어 퀘스트를 먼저하면 나중에 리지의 의뢰를 할 때 블랙 사파이어에서 보지 않았냐며 V가 반가워하지만 아무래도 정식 공연도 아니고 대중에게 드러내기 껄끄러운 장소에 초빙된게 마음에 걸렸는지 어디가서 얘기하지는 말아달라고 한다.[* 만약 이 때 공연을 다 보지 않고 퀘스트를 진행했더라도 나중에 리틀 차이나에 있는 V의 아파트에서 해당 공연의 BD를 언제든 볼 수 있다. [[https://youtu.be/fi3lj22_Oqo|#]]] 의외로 데이터베이스에서 대표적인 [[로커보이]] 직업으로 나와있는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